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픽 미키 (문단 편집) == 여담 == 개발 초기에는 이 작품을 통해 미키 마우스의 이미지를 기존의 착한 인격에서 나쁜 인격의 미키 마우스로 바꿔나가기 시작할것이라고 한 적도 있다. 실제로도 개발 초기에는 플레이하면서 미키 마우스가 원래의 인격을 가지게되냐 악한 인격으로 바뀌냐의 분기도 있었으며, 이에따라 체력 상태바 옆의 미키 마우스 얼굴도 달라지게 하려고했던 개발 중 스크린샷도 있다.[* 이러한 모습은 최종적으로 '파괴 엔딩에서의 미키의 결말'과 '회복 엔딩에서의 미키의 결말'로 나뉘어진 듯 하다.] 덤으로 원래 계획단계에서 줄거리는 꿈과 희망의 상징인 미키마우스가 여태 본 적 없는 그야말로 [[그로테스크]]한 악몽 속에 들어가 맞써 싸운다는 내용이였고 12~15세 이상 나이 제한도 있었다고 한다. 컨셉이 좀 완화된 이후에도 우울한 장면들이 많은데 머리만 남은 로봇 구피, 데이지라든가 잊혀진 캐릭터들이 더 이상 누구도 우리의 카툰을 보지 않지라고 자조한다든가 아무튼 아이들이 하기에는 어째 꺼림칙한 게임이다. 게임에 나오는 맵들은 대부분 [[디즈니랜드]]와 연관이 되어있다. 예를 들어 [[잇츠 어 스몰 월드]]의 시계탑이 보스로 나오는 등. 자사의 캐릭터들을 가지고 시리어스하게 2차 창작을 하는 것에 굉장히 민감한 디즈니에서 이런 게임이 나왔다는게 신기한 일.[* 사실 이런 비슷한 류의 게임으론 전작인 [[킹덤 하츠 시리즈]]가 이미 있었지만, 이쪽은 아예 디즈니 측에서 계속 밀어붙이는 걸 보면, 단순히 주제나 분위기보단 '''그 당시 디즈니의 상황을 디즈니 캐릭터로 대입시키고, 이를 통해 "디즈니의 어두운 현실"을 작품으로써 창작하는 것에 부정적으로 대한다'''고 보는 편이 더 정확하다. 애초에 킹덤 하츠 시리즈일 경우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가 바로 디즈니에서 항상 강조하고 있는 '''"꿈"'''인데 비해, 에픽 미키에서 주요 소재로 나왔던 것이 바로 디즈니에서 그렇게나 항상 외면하고 있던 '''"현실"'''이였다는 것을 알고 보면 반응이 왜 대조될 수 밖에 없을지 바로 납득하게 될 것이다. ~~정작 킹덤 하츠 시리즈조차도 디즈니 측에선 자기 작품이라고 아예 생각해주지 않은 분위기이긴 하지만...~~ 그래도 후속작인 에픽 미키 2라던지, 관련 속편들도 계속해서 제작 되었던 걸 보면 그래도 킹덤 하츠와는 다르게 자기 쪽 작품으로 취급하긴 했던 모양인지 제작 지원 만큼은 그래도 꾸준히 해주긴 한 것 같다. 물론 에픽 미키 3부터는 팀 해체와 함께 제작이 흐지부지되긴 했지만...] 그래서인지 상품 전개 등에서도 시큰둥한 태도를 내내 취하더니 그닥 언급을 안 하고 있다. [[https://youtu.be/rz2pARIZFVA|초기 컨셉 아트들]] 상당히 그로테스크한 컨셉 아트들이 있으니 주의할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